금토드라마 제3의매력 서강준 이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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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e 2018. 9. 20. 16:10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이 9월 28일에 첫방송될 예정입니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눈에는 반짝거리는 제3의 매력에 빠져버린 두 남녀의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은준영 역(서강준)과 이영재 역(이솜)이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를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온준영(서강준 분), 이영재(이솜 분), 이수재(양동근 분), 백주란(이윤지 분)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4인 4색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실 모범생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배우 서강준. ‘제3의 매력’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영화 ‘멋진 하루’의 박은영 작가가 공동 집필했으며,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 등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필요 이상으로 계획적이고 섬세하며, 그래서 예민한 이차원 현실 모범생 온준영 역을 맡은 서강준은 인터뷰에서

충분히 공감가능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이 드라마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오는 2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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