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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를 기억해"가 오는 4월 19일 개봉 예정입니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이유영이 인터뷰를 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배우 이유영은 "봄"을 찍을 당시에 노출한 것에 대해서 소신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노출에 대해서 기피했는데 시나리오를 보고 작은 욕심이 생겨서 가장 예쁠 때 아름다운 몸을 영화로 남기고 싶었다고 말하며 힘든 것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영 배우 주연의 범죄스릴러 "나를 기억해"가 4월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는 의문의 범죄에 말려들게 된 여교사 서린( 이유영 분) 과 전직 형사인 국철 역 (김희원 분) 이 정체를 알수 없는 범인 '마스터'와 사건의 실체를 쫓는 내용을 그린 영화입니다. 

나를 기억해는 사회이슈로 부상한 sns와 청소년 성범죄의 어두운 이면을 다루고 있어서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음란한 동영상을 퍼뜨린 가해자들이 어린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풀려나 추후 동일한 수법의 범죄가 그대로 벌어지면서 생기는 내용입니다. 시나리오를 작업할 때 실제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수기를 참고했더고 하니 더 생생하게 펼쳐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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