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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긴 휴일을 보내려니 참 어색하다

평균 12시간 이상씩 3일 노동하고

물론 그 전에도 하루 7시간이상씩 주7회 노동...

3주간 휴무일이 하루도 없었다

그러고 나서 쉬니까 무슨 눕기만 하면 12시간 꿀잠이다;;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부터 몸상태가 나빠지는 게 느껴지는데

이 몸뚱아리를 갖고 죽을때까지 버텨야 한다는게

... 끔찍하지 않은가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희망이라도 갖고 살아가고 싶다

 

 

그간 주식을 시작하고서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써 왔는데

사실 주식카페에는 고수님들이 하도 많아

손익금액을 가리고; 업로드를 해서 

가리는게 귀찮기도 하고..

그걸 또 블로그에 살 붙여서 글쓰는게 더 귀찮기도 하고..

 

나중에 내가 찾아보았을때 이때는 금액대가 이랬구나.. 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기능도 가려놓는 것 같아서

이왕 애드센스도 갖고 있겠다

티블에 업로드 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_-;

이 블로그도 몇년 방치해두다 보니

원래 도메인도 걸어놓고 했었는데

쓰던 도메인을 재결제 안하다보니 냉큼 누가 집어갔더랬다;

 

어쨌든!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보려고 한다

누가 알겠는가? 떡상할지..

일단은 죽은 블로그를 살리는 데 의의를 둔다....

 

 

+이건 1월달 캡쳐

 

 

+요건 2월 14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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