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장 속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공존한다. 유해균이 너무 없어도 문제가 되지만 유해균수가 유익균수보다 늘어날 경우 다양한 질병을 불러올 수 있다. 특히 장은 우리 몸 전체의 면역기능 중 약 70%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런 장 건강을 위해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유산균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건강식품은 섭취 전 충분한 인지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프로바이오틱스란? '유산균'과 같지 않아…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이라 정의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한 가지의 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영향을 주는 다양한 유익균을 통칭하는 것이다.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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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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