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 소개된 '대박신화 어느날' 코너에서는 전국 유일무이 충남 천안 빵돌가마 빵마을의 빵 맛집이 전파를 탔다. 점주는 천안에서 베이커리를 시작해 21년 째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에서만 총 네 곳의 빵집을 운영한다. 네 곳에서 나는 수익은 무려 월 5억 원이다. 시각과 후각을 모두 사로잡는 독특한 빵들 때문에 항상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천안 빵마을은 마을 전체가 빵을 만드는 곳이다. 특히 팥을 만드는 곳, 굽는 곳 등이 세분화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구워진 150가지 빵들은 매장으로 집결해 손님들을 만나게 된다. 백화점에 입점 제안도 받았으나 매일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야 하기에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종류가 여러 가지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데 그중 만주가 일품"이라고 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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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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